복건, 공정책 Bokgeon, Gongjungchaek

복건은 조선시대 왕세자가 머리에 쓰던 예모로, 관례를 치르기 전까지 썼다. The Bokgeon was a children’s headpiece that was worn by the crown prince before the coming-of-age ceremony during the Joseon dynasty. 공정책은 위가 트여있는 왕세자의 관을 의미한다. The Gongjungchaek is an open-headed crown that the crown prince wore. Gong: 위가 트여있는 . Open headed crown of the…

Diagram of Procession, 반차도

친영례를 치른 후에 왕이나 왕세자가 그 부인을 궁으로 데려가는 행렬은 위 그림과 같은 반차도로 의궤에 기록된다. The procession of the king or the crown prince escorting their wives to the royal palace after the Chinyeong ceremony is shown in the procession diagram above and included in the Protocol(Uigwe).

방심곡령, 폐슬, 상

  방심곡령(方心曲領) : 방심곡령에 대한 내용은 『국조오례의서례』 제복도설에 기록되어 있다. 방심方心은 네모난 땅을, 곡령曲領은 둥근 하늘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백색 나(羅)로 만들며 양쪽 옆에 두 개의 끈이 달려 있는데 오른쪽은 홍색으로 왼쪽은 녹색이다. Bangshimgokryong is recorded in code of laws 『Gukjo-Oryeui-Seorye』 It is made of white silk. Bangsim means the square earth and Gokryong means the…

왕세자의 복식

왕세자비의 대례복인 적의는 다리속곳, 속속곳, 단속곳, 너른바지, 무지기, 대슘치마의 하의용 속옷만도 6겹을 입었다. 관까지 하면 모두 26피스의 복식을 착용한다. 신분에 따라 껴입는 옷의 숫자가 달랐다. 당연히 신분이 높을수록 그 복식은 보다 화려하고 장중하게 표현될 수밖에 없었다. 법전에 기록하지 않은 부분에 관해서는 지속적인 금제(forbidden regulations)로 관리하였다. 관료들이나 왕실구성원의 복식이 지나치게 화려하여지는 것은 지양하면서 예와 격을 갖추도록…

효명세자 – 칠장복

효명세자(1809~ 1830)는 조선 제23대 왕인 순조의 세자이다. 이름은 영(旲)으로 1812년(순조 12)에 왕세자 책봉례를 하였으며, 1819년  혼례를 올렸다. 이 두 의례에서 칠장복을 착용하였다. 현재로서 유일한 위 사진의 효명세자의 칠장복 착용도는 창덕궁에 보존되어 있으며 화면 우측 상단에 ‘익종돈문현무인의효명대왕십팔세어진’이라고 쓰여 있다. 익종인 효명대왕의 18세 초상화라는 의미이다. 이 어진은 화폭의 우측이 6 ․ 25사변 때 절반 이상 소실되어 좌측만…

왕자의 복식

조선은 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지니고 있었다. 왕자들은 왕세자가 되는 예식을 통해 그 역할을 수행하였다. 복식은 왕권과 국가 유지를 위한 가장 중요한 제도적 장치 중의 하나였으며 신분에 따라 그 착용하는 복식의 문양과 형태, 소재는 매우 엄격하게 관리되었다. 왕과 왕비 이하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복식까지 법전에 행사별로 상세히 기록하고 있는 국가는 드믈 것이다. 왕세자의…

조선왕조 복식, 예의 아름다움 – part 2

국가의 의례와 그 복식을 착용함에 있어서는 조상들이 앞서 행한 예와 법전을 기준으로 하였다. 하지만 한반도는 잦은 외부 침략으로 국가 의례에 대한 기록이 소실되는 상황이 자주 있어 왔는데, 상세한 기록은 국가 의례를 위해 서 뿐 아니라 국가의 후일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었기 때문에 왕실은 소실된 전례를 다시 만드는데 그 힘을 다하였다. 그 결과로 오늘 ‘국조오례의’ 이후…

조선왕조 복식, 예의 아름다움 – part 1

충과 효의 사상을 중요히 여기는 유교이념의 체제 아래 복식문화도 예를 표현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한 목적을 가장 중요히 여겨졌다. 그리고 이는 시기마다의 시대정신과 미적 감각의 표현에 의해 변천되어 왔다. 조선왕조를 시대적으로 4기로 나누면 초기, 중기, 후기, 말기로 나눌 수 있다. 초기: 고려왕조의 복식을 계승하여 조선왕조 복식제도의 초석을 만든 시기 중기: 초기에 완성된 경국대전에서 제정된 관복이 정착된 시기 후기:…

왕자의 복식

궁중복식연구원 한복 문화공감사업 by 한복진흥센터, 문화체육관광부

조선왕실 복식의 아름다움 The beauty of the Joseon Dynasty Clothing

조선왕조는 유교이념에 바탕을 둔 충효사상의 체제 아래 군왕에 대한 신하들의 충성, 부모 에 대한 자녀들의 효를 표현하는 것이 덕목이었다. 이러한 기풍은 왕과 왕자들, 신하들에 의하여 국가적 행사로 행하여진 왕실의 행사와 이에   대한 전말을 기록하여 놓은 각 의궤에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복식문화도 예를 표현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한 목적을 가장 중시하였으며, 그 외에 그 시대적인 미적 예술감각의…

An article from the Korea Times

코리아타임즈 (The Korea Times) 사진출처: 한국가구박물관, 전시 당시 사진     All in all, royal Korean female attire for a queen involved more than 13 layers in some cases. “It must have been a bit cumbersome for those in the royal court to wear all those layers,” said Ann Chu, a tourist visiting last Saturday…